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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3] 대안가족의 발전 가능성

by 웰빙원 2025. 10. 17.

주장하는데 같이 살면 지옥이다. 부딪친다. 주장은 너를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보다 위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너보다 우수하니 내 말을 들어라 이 뜻이다. 이렇게 되면 부딪친다.

지식인은 누구든지 자기 상식이 만들어진다. 나한테 온 정보들도 내 상식이 만들어져있다. 저마다 소질이 다르기에 사는 방향과 방법이 다 다르고 봤던 것이 다 다르고, 흡수하는 것이 다 다르다. 내가 흡수한 것으로 상식을 만드니, 상식도 다 다르다.

내 상식이 있는데, 너의 상식을 주장하면, 나를 찍는 것이다.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 존중하는 것이다. 당신이 갖고 있는 모든 생각도 존중해줄 때, 이 사람은 존중하는 것이다. 당신의 상식을 존중하고, 상대도 내 상식을 존중할 때 같이 갈 수 있다. 이 때 의논이 가능해진다. 주장은 존중을 못 하기에 주장하는 것이다.

이렇게 의논만 잘 되면 떨어지기 싫다. 밥도 같이 먹고 싶어 한다. 우리는 인간 육체에 들어온 신이라 감으로 다 감지하는 영적인 힘을 알던 모르던 쓰면서 산다. 그래서 상대가 이런 생각으로 내게 탁 들어오면 뭔진 모르겠지만 감으로 벌써 부딪친다. 그러니 답은 몰라도 부딪치고 있다. 이러면 오래 같이 못 간다.

기본 지식을 다 갖추고 나면, 그 지식들로 상식을 정하는 것이 지금 한국의 지식인들이다. 국제사회에서는 아직까지 자기주장을 안 한다. 아직까지 자기 상식에 안 묶였다. 정보 흡수를 다 못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나서 서로를 존중하면서 의논하고 토론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상식이 만들어지려면 어느정도 좋은 질량들이 들어와야 상식이 된다. 한국은 상식이 정해지는 사회이고, 다른 나라는 아직 상식이 안 정해져있다. 그래서 국제사회는 어떠한 이론도 나오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한국은 내 상식이 있어서 너의 이론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특히 일반지식으로 내게 접근하는 것은 안 먹힌다.

그러나 진리지식으로 대자연의 법칙을 풀어주는 것은 안 걸린다. 그래서 너의 빈틈을 다 채워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주장이 아니라, 너가 물어서 대답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안 묻는 것은 말을 안 한다. 물으면 나는 대답한다. 나는 대답하면서 지금 너게 몇 프로 흡수되고, 다른 내용은 시간이 지나서 또 몇프로 흡수될 것인지 다 알면서 대답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 내준다. 다 내준다고해서 너희들이 다 못쓴다. 그래도 다 내준다. 나중에도 써라. 이 답들은 인류에서 나올 수 없고, 지식에서 나올 수 없는 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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