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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6]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인연과의 바른 거리

by 웰빙원 2025. 10. 20.

시간을 어떤 인연과 같이 할 때, 뜻이 맞아서 같이 하냐, 안 맞아도 계산법으로 같이 하냐를 잘 분별해야 한다. 만약 뜻이 맞아서 같이 한다면 그 이상 좋은 것이 없다. 그런데 뜻이 안 맞는데, 계산상으로 같이 갈 수 밖에 없다면 이것은 아주 비굴한 것이다. 이럴 떄 조정을 잘 해야 한다. 뜻이 안 맞을 때는 조금 떨어져 있자. 이는 서로를 위해서이다. 뜻이 안 맞는데 붙어 있어서 뭔가가 자꾸 부딪치면 내가 상처를 자꾸 입는다. 그럼 이 영혼의 상처가 자꾸 쌓인다.

인간은 영혼이기에 말로 서로 상처를 받는 것은 내 영혼이 받는 것이다. 육신이 받는 것이 아니다. 영혼이 자꾸 상처를 받으면 내가 탁해진다. 서로를 위해서 만난 것이다. 우리가 만나서 서로 상생되고 도움이 되면 같이 가면 되지만, 서로가 좀 갑갑하다? 조금만 떨어져보자. 떨어져도 갑갑하다. 더 멀리 떨어져야 한다. 이래도 쫓아오려 한다. 그럼 말 없이 떠나야 한다. 숨어버려야 한다.

이것이 뭐냐?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이다. 내가 부딪치면 저 사람을 어렵게 하는 것이다. 상대를 어렵게 하면 내가 어려워진다. 내가 피하는 것도 그 사람을 위해 피한다면, 내게도 도움되고 그 사람에게도 도움되는 것이다. 이것이 내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어떻게 하느냐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처음에 만났을 때 손을 안 잡아주면, 상대는 계속 내 주위에 머물러야 한다. 그런데 처음부터 손을 잡혀주니, 이 손이 지 것이 되어 간다. 나중에 손을 자기 멋대로 잡는다. 빼면 왜 빼냐고 성낸다. 지 것이라는거다. 욕심이 한정이 없다. 이것이 신들이다.

이 하나하나가 영적인 공부이다. 우리는 신들이라서 시샘한다. 신들이라 신싸움 한다. 이렇게 하면서 나를 발전시킬 수도, 나를 망하게 할 수도 있다. 신들이 지구에 와서 공부하는 질량을 축적시킬 수 있는 시간은 엄청나게 중요한 시간이다. 인간으로 100년 살면 육신은 폐기하면 되지만, 신은 영원히 존재하기에, 이 때 키운 질량이 자연에 가서 그 만큼의 자연의 힘을 행사할 수 있다. 그래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여기에서 기운을 확장시켜 떠나야 한다. 이게 중요한 것이지, 아파트 몇 개 갖고, 건물 갖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아파트 2채 갖고 있으면, 만나는 신들의 인연법이 달라진다. 땅을 어느정도 갖고 있으면 만나는 인연법이 달라진다. 그래서 질량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높은 자리에 있는 것도, 질량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것이지, 그것이 너의 재산이라서 좋아할 건 없다.

내가 만약 서울대학교 교수면 만나는 층이 다르다. 그럼 너가 이 환경을 철저히 쓸 수 있냐? 활용할 수 있냐? 이런 것은 너의 실력에 달려 있는 것이다. 내가 기획을 하니 사람들 만나는 인연과 갈치 장사하면서 만나는 인연이 달라진다. 이를 감사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인연과 다툴 수도 있다. 그러면 오늘 저녁에 이것을 갖고 대화해보자 미안해요 하고 딱 물러날 수 있는 지혜도 있어야지. 싹 물러나주니 나중에 보니 자기가 미안하다. 커피나, 와인을 한 잔 하면서 아까 미안했다고 이렇게 대화를 나누니 이 때는 다시 지혜가 나온다.

답은 당장 막힌 여기에서 답이 나오지 않는다. 시간이 좀 지나서 정리되어서 답이 나오는 것도 있다. 그런데 성질이 급하니 당장 답을 내려고 하니 서로 싸우는 것이다. 한 발 물러서라. 조금 있다가 답이 나올 것을 너무 빨리 성급하게 답을 내려니 싸우고 있는다.

 

 

 

 

 

 

[혜원]

돈을 바르게 쓰면, 또 온다. 이것이 돈을 존중하는 것이다.-> 우리 현실에 적용하면

돈을 가진 사람을 존중, 그 사람에게 잘 보여라. 그렇지 않으면 돈 안 준다. 꼬미 나는 돈을 존중했나? 돈을 무시했나? 생각이 든다.

돈은 벌기 어려운 것. 내가 노력해도 내게 오지 않을 것이라는 무의식. -> 두렵고 무섭다. -> 회피

돈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생각해? 라고 내게 물어보면, 돈을 가진 사람에게 자존심을 세운다. 내 무의식은 내가 돈을 아주 원하고 있지만, 돈 있는 사람 앞에서는 그러지 않은 척 하는 것이다. 남자 사판들은 존중이 되나, 여자 사판은 자존심이 나온다. 특히 여자 사판에게는 무시당하지 않으려는 것이 있다.

= 무섭다. = 대하기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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