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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3000

[2734] 잘나가는 사주관상쟁이와 야반도주

by 웰빙원 2025. 11. 21.

질문: 부산에 굉장히 유명한 사주관상쟁이가 있습니다. 그를 보려면 새벽에 줄을 서서 표를 받아야만 가능한데, 제 지인이 어렵게 표를 구해서 거기에 갔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굉장히 용하다고 하여 그가 시키는 대로 해서 일이 잘 되었는데, 제 지인의 경우에는 그가 시키는 대로 했다가 완전히 일이 꼬여 야반도주를 할 정도로 망했습니다. 이것은 제 지인의 운이 다한 것인지, 아니면 그 사주관상쟁이의 운이 다해서 그런지요?

 

 

병원 가도 마찬가지이고 누구에게 도움받으러 가면 내가 어려워서 도움 받으러 가는 것이다. 갔는데 도움을 받을 있나 없나를 보려면 사람이 상급인지 중급인지, 하급인지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내가 기운이 세다면, 나보다 낮은 사람은 나를 본다. 아랫사람이 위사람을 수가 없다. 숨어 있는 것을 없다. 항상 기운이 사람이 약한 사람을 돕는 것이지, 기운이 약한 사람이 사람을 도울 없다.

원래 상은 하를 만나면 된다. 그런데 너가 자꾸 하를 만나면 있으면 니가 하가 된다. 상은 상을 만나야 하고, 중은 중을 만나야 하고, 하는 하를 만나야 한다.

내가 중아니 하인데, 상한테 겸손하게 바르게 다가가면, 상은 항상 나를 이끌어주려고 한다. 너가 아랫사람인데 윗사람을 잘못 대하니, 너를 함부러 본다.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함부러 보면 안된다. 어려워지는 것은 아랫사람이 어려워지지 윗사람이 어려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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