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사람을 오늘 그대로 대하려 들지 마라. 사람은 하루 밤새에도 변하고, 1시간 만에도 변한다. 헤어질 떄는 헤매고 있다가 꼬이니 헤어지는 것이다. 헤어졌다가 다시 만날 때는 또 분명히 다시 면접을 보라고 하는 이유가 있다. 면접볼 줄 아는 내 자신을 키워놨다면, 전에 있었던 일도 그 당시 느꼈던 감정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내 관점이 바뀌었을 것이다. 관점이 바뀌면 이 사람을 대하는 행동도 전과는 달라진다. 내가 달라지지 않는데, 상대가 변할것이란 생각하지 마라. 너의 질량이 모자랄 때에는 아무리 어디가서 노력해서 달라져서 왔어도, 딱 그 질량만큼밖에 볼 수 없다. 그래서 내 질량을 갖추어라. 사람을 떠나서 이별을 했다면 이별한 것으로 그 감정에 멈춰서 기억하지 말고, 얼른 돌아서서 내 자신을 빨리 갖춰야 한다. 내가 갖춤이 모자라면 사람이 항상 떠나게 되어 있다. 질량이 모자라면 사람이 항상 떠난다.
내가 질량이 우수하면 사람이 떠나지 않는다. 누군가 나를 떠났을 때에는 내 질량이 약해서 떠난 것이지, 그 사람 질량이 약해서 떠난 것이 아니다.
우리 인간 한명 한명이 우주에 떠있는 행성과 같다. 끌려가는 행성은 질량이 약해서 다른 질량이 필요해서 다른 더 큰 행성에 끌려간다. 서로 행성들이 질량의 법칙으로 서로를 보완하면서 살아간다. 서로 질량이 맞지 않아 비대칭이 일어나면 튕겨나게 되어 있고, 완전 크게 튕겨나면 모든 행성이 파괴되기도 한다.
이와 똑같이 내 주위에 한사람 한사람 있는 것이 내 주위에 행성을 준 것이다. 너 한 사람 자체가 행성이고, 너 바운더리에 준 행성은 관리를 잘한다면, 전부다 내게 이로움을 주게 되어 있다. 내 자신의 질량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것만 잘 집중하면, 나머지는 자연이 다 스스로 이루어준다. 내가 모자라면 모자라는대로 이뤄질 것이고, 내 질량이 좋으면 좋은대로 자동적으로 알아서 이뤄지게 되어 있다. 이 자동 시스템이 바로 에너지 질량의 이동법칙이고, 대자연이 이에 따라 움직인다.
그래서 대자연이 움직이는 것은, 지금 인간인 내가 움직이고 있는 것과 똑같은 원리로 움직인다. 수십개의 은하가 질량의 법칙으로 움직이는데, 그 은하 안에 우리 은하가 있고 우리 은하 안에 태양계가 있고 지구가 있고 지구 위에 인간인 내가 있기에 다 똑같은 원리인 것이다. 둘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를 알면 열을 알 수 있게 된다. 이 하나를 몰라서 모든 것이 다 헝클려 있는 것이다.
요악하자면 헤어졌던 사람을 다시 만날 땐 분명 이유가 있어 대자연이 그렇게 만든 것인데, 과거 헤어졌을 때로 그 사람을 보지 마라. 그렇게 봤다면,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발전이 없었던 것이다. 질량이 차서 생기는 관점 변화가 없었다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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