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제가 예민하다 보니까 잠을 깊이 못 자서 자는 시간이 깁니다. 그래서인지 어릴 때부터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유난히 힘들고 또 무섭기 까지 느껴지는데요. 새벽에 일어나야 할 일이 있을 때 거의 한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시게를 보고 다시 또 잠들고 하는데 이러다보니 그런 날은 너무 피곤해서 하루가 완전히 엉망이 되더라구요. 제가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좀 가르쳐 주십시오.
금체질들은 밤에 잠이 잘 안 온다. 금체질들이 어떤 때가 오면, 어떤 때? 발복할 때가 오면 밤에 잠을 못 잔다. 수행자 체질이라 그렇다. 어떤 때는 또 새벽에 일찍 일어난다. 뭘 공부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온다. 이런 때가 한번씩 온다.
언제는 새벽 3시만 되면 벌떡 일어나진다. 눈이 그냥 떠진다. 언제는 밤에 잠이 안 와서 새벽까지 그냥 뜬 눈으로 있을 때가 있다.
새벽에 일어나지는 시기에는 새벽기운을 받아서 공부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모르니 못하고 그냥 지나간 것이다. 밤에 잠이 안 올 때에는 밤에 할 것이 있는데, 모르니 못하고 지나가는 것이다.
밤에 할 것을 바르게 했다면 밤에 2시간만 자도 몸이 개운하다. 그런데 뒤척인다? 뭘 안했다라고 자연스럽게 고백하는 것이다. 그러니 엄청 피곤하다. 왜? 밤에 너가 해야할 것을 안 했다는 것이다. 부모한테 잘못해서 회초리 맞고 나면 잠이 잘 온다. 그런데 안 맞고 있으면 챙겨서 찜찜해서 잠이 안 온다. 공부해야 할 때 공부 안 하면 잠 안 온다. 자고 나서도 엄청 피곤하다.
밤에 공부를 바르게 하면 늦게 잠에 들어 적은 시간을 자더라도 피곤하지 않다. 수행자들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기운들이 와 있어서 그렇다.
질문2: 요즘 학생들 중에는 밤에 꼴딱 세고 학교 와서 막 자는 애들이 많거든요. 걔들은 금체질인가요?
다 그렇게 끌고 가면 안 되고. 우리 국민들을 노동자 공부시킬 때가 있었다. 이 때는 밤 9시만 되면 다 소등해서 다 잠들고 6시에 일어났다. 지금은 노동자 공부가 아니라 지식인 공부라, 밤에 잠을 안 재운다. 컴퓨터를 하던 TV를 보면서 뒤척이든 잠을 안 재운다. 저녁에 공부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아침에 편안하게 늦잠 자라는 것이다. 이것이 지도자 공부를 시키는 것이다.
회사 오너이고 사장이면, 환경을 잘 만들어놨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다. 아침에 먼저 일어나서 솔선수범할 때는 노동자 시대의 리더였고. 그래서 수련도 인시에 해야 한다고 일찍 일어나서 수련할 때가 있었다. 이 시대에는 새벽에 일찍 안 일어나면 산신이 발로 들고 차고 간다.
지금은 아침에 늦게 자도 안 깨운다. 시대가 바뀌었다. 지금은 지혜를 만질 때이고, 과거에는 성실함을 갖고 공부를 할 때였다. 지적인 연구나 공부는 밤에 잘 된다. 그래서 저녁에 논의하고 회의하고 하면 천신들이 출몰한다. 우리가 안 자면 신들도 안 잔다. 우리가 작업하면 신들도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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