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저는 건축을 하기 위해 헌 집 매입 계약을 했습니다. 우리의 예산에 맞춰 일을 함께해줄 설계, 건축, 금융 등의 인연을 만나 계획대로 진행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계약 전에는 보이지 않던 탁한 것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고심하다 새벽에 일어나서 천부경을 읊고 민족의 대서사시를 틀어놓고 그 터의 집착신들에 대한 축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은 그런 신들이 사라졌는데 제가 바르게 잘해서 정리가 된 것인지 아니면 모자란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법을 공부하는 분들은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많이 보거나 많이 느낀다. 진리교육을 받으니 내 영혼의 질량의 확장성이 일어난다. 그러나 더 많은 것이 보이고, 더 정확한 것들이 보이고, 더 정확하게 느껴진다. 이런 영적인 힘을 갖는다. 이런 영적인 힘을 막 휘두르려고 주는 것이 아니다. 지혜롭게 잘 활용하라는 것이다.
헌 집에는 귀신들이 많을 수 있다. 귀신은 집착과 탁함이 있기에 맑은 사람에게 붙기는 힘들다. 깨끗한 집에 있기도 힘들다. 헌 집과 축축한 것을 좋아한다. 그러니 헌 집이 오래 됐다면 분명 동토들이 있다고 보면 된다. 헌 집을 살펴보다 보니 그런 것들이 느껴진다.
느껴지면 이를 헤치우려고 들면 안 된다. 왜? 여기는 자기가 자기집을 만든 곳이다. 이제 와서 나를 헤치우고 쫓아내려고 하면 나와 싸운다. 집착귀들에게 강의도 좀 크게 틀어놓고, 같이 공부하자고 하면 좋다. 그냥 틀어놓으면 귀가 없어서 못 듣는다. 그래서 크게 틀어놨다고 해서 안 들린다.
그런데 사람이 공부 같이 하자 하고 트니, 이게 공부인가 하고 이제 들린다. 주파수를 걸어놓는 것이다. 이것이 귀신이다. 귀신은 사람이 조정하는대로 길문이 열린다. 공부하자 그러니, 귀신이 공부가 뭔데? 이거 들어보자. 하니 이제 듣는 것이다. 이제부터 귀신들도 듣는 것이다.
귀신도 마찬가지이다. 귀신하고 이야기를 해라. 눈에 안 보이더라도 느낌이 있으니까. “내가 너가 여기에 있는 줄 아니 말한다. 이제 시간이 됐으니 이 터에 새집을 지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여기에 있었지만, 여기에 집착을 놓고 공부길을 열어줄 테니, 공부를 같이 하자.”
이러면서 법문도 크게 틀어놓고, 공부도 같이 하면서 집을 두들고 하니, 옆으로 피해준다. 어느정도 같이 공부를 하고 나서, 나중에 스승님이라던지, 홍익지도자가 나오면 이들한테 연락하면 된다. 스승님은 홍익지도자들에게 그런 자격을 줄 것이다. 이들이 가서 이를 다스리면 삭 정리가 된다.
법문을 틀어놓고, 공부하면서 이제 좋은 곳 갈 준비하라고 말하면서 준비를 시켰다가 보내야지, 준비도 없이 좋은데 가라 하니 귀신 입장에서는 좋은데 어디 있는데? 이렇게 된다. 이렇게 되어 움직여지지 않는다. 시간을 좀 주면서 합의를 봐가면서 가도록 해줘야 한다.
지금은 실력이 안되니 스승님한테 보내라. 스승님 제가 이러이렇게 노력했습니다 하면서 사연을 보내면 내가 다스려준다. 사연만 보내도 그 쪽의 문을 열어서 내가 작업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정성껏 노력하고 나서 보내라. 그래서 공사도 잘 되고 집도 잘 팔리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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