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에 어떤 제자를 하나 냈는데, 이 제자가 바깥에 나가서 지내면서 활동도 잘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제자가 자기 고향 마을에 어떤 기운이 안 좋은 것도 알고 있다. 그럼 밖에서 활동하다가도 어느정도 실력이 차면, 어디부터 가서 정리해야하냐면 내 고향 마을부터 가보야 한다. 밖에서 활동한 것은 내 공부를 한 것이다. 왜? 마을에 안 좋은 일이 있는 것을 알고 밖으로 나온 사람이잖아. 내가 실력이 되면 우리 마을부터 바르게 제도를 해주고 정리해서 고향 마을 기운부터 다스려나가야 한다. 이것이 제자가 바르게 운용하는 것이다. 실력이 있는 제자는 이를 아니 조용히 아닌 것 같이 하면서 마을에 가서 다 기운을 정리해버린다. 내가 그 마을에 말이 통할 수 있다면, 이장이나 동네 어른들을 불러서 대화를 해서 옛날에 이런 일들이 있었던 것이 지금 화가 되고 있다. 나는 신의 제자이다보니 자꾸 나한테 와서 이렇게 하는데, 이 마을이 안 좋아지는 이유가 이렇게 떄문에 안 좋아진다라고 설명해야 한다. 우리가 마음을 각자 좀 모아서 이 부분들을 제도를 해줬으면 좋겠다. 이를 끌어내는 것까지 제자의 역할이다. 이를 못 끌어내면 그 제자가 실력이 없는 것이다.
실력이 없을 때는 어떻게 처리하고, 실력이 있을 때는 어떻게 처리하는 방법이 있는 것이다. 실력이 없을 때에는 내가 먼저 그것을 안다면, 마을어른이나 이장을 부르지 않고, 나 혼자 당산이나 마을 입구에 가서 조용히 앉아서 축원을 하면 된다. 우리 마을에 어려운 것을 나도 알기는 아는데, 내 혼자 힘으로 안된다면, 내가 아직까지 공부를 하고 있으니, 내가 어느정도 조금만 크고 나면, 이 마을의 어려움을 전부 풀어줄 테니, 내가 공부하는 것을 좀 도와주고, 마을에서도 조금 자중하는 것부터 해보자. 제자님이 우리가 이러는 것을 알아주기 때문에 자중할 수 있는 것이다. 이 한을 풀고, 제도가 되려면 대신들도 모셔야 하고, 마을에도 어느정도 뜻이 모여야 한다. 모두가 이 마을이 큰 벌을 받았다는 것을 이해하고 동의해야 한다. 이런 것들을 축원해서 이해시킬 줄 알아야 한다.
모든 영혼들은 들어라. 이 제자가 아직 힘이 없어서 마을의 뜻을 모으지 못하니, 내가 좀 더 공부를 해서, 마을의 뜻을 모아서 마을의 모든 기운을 풀어줄 테니, 그때가지 조금 자중하자. 이렇게 축원하고 오니, 마을의 기운이 편하고 안정되는 것이다.
제자가 힘이 없을 때는, 막 하려고 달려드는 것이 아니고, 영혼들과도 의논하면 된다. 영혼이 그런 존재이다. 우리는 영혼들을 다스릴 줄 모른다. 사람이 솔직해야지. 무조건 의욕만 있다고 되냐. 내가 모자랄 때에는 영혼들에 부탁도 하고 하면 잘 성장한다. 성장을 하기 위해 부탁을 할 줄 안다면, 진짜 공부하는 사람이 맞거든. 그래서 이 사람이 성장하게 되어 있다. 그럼 영혼들도 이 제자를 돕는다. 이 제자가 빨리 성장을 해서 우리가 해탈해야 하니까. 우리를 알아주는 제자는 이 제자 밖에 없거든. 그러니 당신을 돕는 것이다.
마을에 조금한 문제가 있을 때에는 나 혼자 가서 대신들 청해서 용서해달라고 축원할 수 있다. 그런데 마을에서 줄 초상나고 아직까지도 어려운 일이 생기고, 아직까지 안 풀리는 일이 있다면 이는 오래 된거고 묵은 것이다. 이 집안도, 저 집안도 대대로 묶여 있다면, 이 마을이 벌 받고 있는 질량이 크다. 그럼 제자 혼자가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질량과 사이즈가 있다. 내가 대신을 청하려면 명분이 있어야 한다. 대신을 청해서 이 마을에 어떤 작업을 하려면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이만한 질량과 사이즈면 마을 사람들의 뜻을 모아서 다 같이 하게끔 만드는 것이 제자의 실력이다. 뜻 모은다해서 돈을 내라 이런 게 아니다. 우리가 이런 데 동참을 해서 같이 뜻을 하면 된다. 그래서 이 마을의 기운을 풀어야지 않겠냐? 이렇게 실력이 있는 제자라면 이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의논을 해서 의견을 모을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신께 청할 테니 마을 사람들 전부다 뜻을 모아서 해보자 해서 합의가 이뤄진다. 옥수 한 그릇 떠놓고, 마을 관련 대신님들 다 동참하셔서, 이것이 우리가 모르고 한 일이니까, 전부다 용서해주십시오 하면 기운이 정리된다. 옥수 한그릇 떠놔도 되자만, 마을 사람들이 전부 뜻을 모았다면 마을 잔치라도 열면 좋다. 모든 마을 사람들이 뜻을 모았다는 것을 모여주는 것이다. 결국 다 음식 만들어서 그 상차림 다 인간들이 먹지 않냐. 그래서 크게 용서해주시고 우리 마을 잘 도와주십시오. 하니 안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부모님이 화나서 집안아 풍비박산이 나는데, 자식들이 모여서 부모님에게 노력할 때, 부모의 화는 다 가라앉는 원리이다. 이것이 신풀이이다. 제자로써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 제자가 있고, 활동해도 안 먹히는 제자가 있다. 영문이 열린 제자는 활동을 할 수 있는 제자이니, 어지간히 해보면 다 된다. 영문이 안 열려서 인생을 다르게 사는 제자는 뜬금없이 내가 할께 한다고 해서 신이 문을 안 열어준다. 제자들은 다 맞는데, 주장을 누가 할지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사람의 뜻을 모으고 어떻게 판을 벌려서 이 마을의 대신을 감흠하게 하느냐, 아니면 우리 집안의 아버지를 감흠하게 하느냐, 이것이 전부다 풀어지는 것이고, 꽹가리 치고 시끄럽게 해야 굿이 아니라, 이것이 굿이다. 얼마나 뜻을 모아서 이 일을 함께 하고 있는가만 잘 되면 안 풀릴 것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지금 내 자신을 잘 봐야 한다. 아직까지 동네사람들을 한 뜻으로 모을 수 있는 내 실력이 아직 안되는구나 하면, 혼자 가서 축원을 해서 내가 성장해서 풀어주겠다 그때까지 자중해주고 도와달라라 하면 된다. 그 떄부터 내가 개운한 것이다. 제자들이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공부를 안했다. 왜 찝찝한가? 내가 일처리를 잘못해서 찝찝한 것이다.
질문은 한번 하고 그것을 받아서 생각해보고 도저히 더 안 따진다 하면 다음에 또 묻는 것이다. 두 번 이상 말하면 이것은 따지는 것이 된다. 한 번 하면 질문이 되지만, 2번 이상 되면 따지는 것이 된다. 법문을 말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하면 예의가 아니다.
지금은 내가 공부할 때이고 이를 다스릴 실력이 안된다. 생각만 있는 것이지. 알기는 알았기 때문에 하고는 싶으니 동네 당산가서 축원하면 된다. 내가 이런 뜻을 가지고 가면 대신들이 너 앞에 안나와도 다 안다. 제자가 움직이는 것은 대신이 내 앞에 왔야지만 나와 연결된 것이 아니다. 대신이 아무리 멀리 있어도 제가가 가는 곳에는 차원계 문이 열리기 때문에 연결된다.
예를 들어, 신께서 천리 밖에 있어. 그런데 나는 여기에서 축원을 해. 그럼 이것이 내 옆에서 바로 말하는 것처럼 바로 통한다. 내가 영어를 하는데 한국대신도 다 듣고, 한국말을 하는데 미국대신도 다 듣는다. 차원계는 번역이 필요 없다.
내가 실력이 없고 힘이 없으면, 내 공부를 하면서 힘을 키워야 한다. 공부를 하다보니 힘이 거기까지 미칠 실력이 되면 표가 난다. 이장을 만나 대화하는데 아주 쉽게 설득이 된다. 이만큼 너가 성장했고 힘이 있는 것이다. 도술이 크다고 성장한 것이 아니고, 내 앞의 사람들을 이해되게 설득해서 한 뜻으로 모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면 너는 그만큼 큰 제자이다. 앞으로 그렇게 이해하면 된다.
후천시대는 사람을 이해시키지 못하고 큰일을 못해낸다. 이 사람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려면 이 사람들을 움직여야 한다. 그럼 신은 자동으로 이를 도와줘야 되게 되어 있다. 사람들을 무시하고 내가 신하고 교신한다해서 무시하면 안 된다. 사람을 얼마나 내가 뜻을 모을 수 있느냐가 내 힘이고, 신은 내가 부르면 그냥 와야 한다. 그래서 무당들이 아무리 좋은 음식 차려놓고 아무리 두드려도 신들이 안 온다. 왜 안오는지 모른다. 너가 주변 관련인들과 합의를 봤더냐? 지 혼자 두드리니 아무도 안 오는 것이다. 너가 중생들은 한 뜻으로 모으지 못하면서, 대신들을 움직으려 드느냐. 이 제자들에게 이 물음을 던지는데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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